만취한 20대 여성, 중년 남성 휴대폰으로 가격 지난 16일, 9호선 가양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내부에서 술에 취한 여성이 남성의 머리를 휴대폰 모서리로 가격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. 만취한 여성이 밤 9시 46분쯤 지하철 내부에서 침을 뱉자 중년 남성이 이 여성의 가방을 붙잡고 내리지 못하게 해 이러한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. 영상 내에는 여성이 중년의 남성 머리를 휴대폰 모서리로 수차례 찍어 내렸다. 주변 말리는 승객들의 목소리가 들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남성의 머리를 가격했다. 여성은 "경찰 빽 있다", "더러우니까 손 놓으라"라고 소리를 치며 난동을 부렸다. 영상의 끝부분을 보면 남성의 머리에는 피가 흐르고 있다. 경찰은 "조만간 피해자와 피의자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"라고 밝혔다. '9호선 지하철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