항상 줄서서 먹는 란주칼면(란주라미엔) 명동역 5번 출구에서 약 10분정도 쭉 걸어가면 위치하고 있는 란주칼면(란주라미엔). 이 곳을 점심시간에 들어가려면 항상 줄을 서야한다. 실내에서 실외까지 쭉 이어져 있으면 갈 때마다 30분 이상은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. 번호표를 주지도 않고, 질서가 부족하게(?) 줄을 서다보면 어느새 실내에 들어가 중식 특유의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. 그리고 10분정도 계속해서 기다렸습니다. 직원은 거의 대부분이 조선족 중국인인 것 같았습니다. 직원분들이 한국어와 중국어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했습니다. 실내에 들어와 줄을 서면 미리 메뉴판을 보고 선택해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.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 자리에 앉아 음식이 나옵니다. 색다른 짜장면을 경험하고 싶다면! 도삭면은 커다란 ..